Catholics & labor solidarity

Progressive Catholics showing solidarity with workers on an ongoing aerial/high-rise strike, now on Day 157.

“천주교 서울대교구 유경촌 주교와 정수용 신부(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)ê°€ 고공농성중인 노동자들을 만나기 위해 크레인을 타고 농성 현장에 올랐다.

고공농성 중인 노동자들은 케이블방송 씨앤앰 해고자 강성덕, 임정균 씨. 이들은 해고된 비정규직 109명의 복직을 요구하며 조합원들과 노숙농성을 벌이던 중 지난 11월 12일 30미터 높이 광고판에 올라 고공농성을 시작했고 12월 11일로 30일을 맞았다.

현재 조합원들은 157일째 씨앤앰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입주해 있는 서울 신문로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“해고자 복직과 구조조정 중단, 임단협 ì²´ê²°ê³¼ 해고자들에 대한 위로금 지급”등 4대 요구안을 내걸고 농성중이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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